행복이란 자신의 몸에 몇 방울 떨어뜨려 주면다른 사람들이 기분 좋게 느낄 수 있는 향수와 같다.– 랠프 왈도 에머슨 – 어느 날 냉장고 안에 시든 상추가가득 담겨 있는 검정 비닐봉지를발견한 적이 있었습니다.알고 보니 고등학생인 아들이 육교에서 한 할머니가땡볕 날씨에 상추를 팔고 있었는데아무도 사 갈 것 같지 않아서본인 용돈으로 다 사 가지고 왔다는 것이었습니다.우리도 때로는 이런 따뜻한 마음으로물건을 사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멋지고 훌륭한 물건을 가지는 것도 좋지만우리가 가진 것으로 얼마나 값진 소비를했는지도 중요합니다.베푼 사람은 그 베풂을 잊을 수 있어도받은 사람은 그 감사를 절대 잊지못할 것입니다.출처 따뜻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