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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시인 '꽃' 중에서 –     결혼하고 어느덧 아이를 키우다 보면본인의 이름 대신에 누구네 엄마, 아빠로더 많은 시간을 살아갑니다.어른이 된 후에도 누군가에게내 이름이 불리며 기억되고 싶은 마음은마음 한편에 여전히 남아있습니다.'엄마', '아빠'에게도 이름이 있습니다.오늘 친근하게 불러봐 주세요.출처  따뜻한 하루

삶의 향기 2024.05.17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

할리우드 유명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은'007 골든아이'로 5대 제임스 본드에 발탁되면서총 네 편의 영화에서 제임스 본드 역할을맡았습니다.아일랜드에서 태어난 그는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외조부모 밑에서 자랐는데그 때문인지 피어스 브로스넌의 가족에 대한애정이 상당히 각별했습니다.피어스 브로스넌의 부인인 카산드라 해리스는1991년 12월 난소암으로 세상을 떠났는데아내가 전남편 사이에서 난 아이들도모두 입양하여 친자녀와 차별 없이키웠다고 합니다.그렇게 10년의 세월이 지나지금의 아내 킬리 쉐이 스미스를 만나 재혼하여,두 아들을 낳은 브로스 피어스넌은 여전히모든 가족들을 사랑하는 남편이고아버지였습니다.그런데 킬리 쉐이 스미스는 출산 이후 급격히살이 쪄서 심각한 비만 체형이 되었습니다.이 모습을 파파라치들이 ..

삶의 향기 20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