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눈을 가리거나
사막과 같은 사방이 똑같은 곳을 걸으면
아무리 똑바로 걸으려 노력해도
결국 커다란 원을 그리며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이를 '윤형방황'이라 합니다.
한 번은 유난히 눈이 많이 오던 날,
알프스 산지에서 한 사람이 길을 잃었습니다.
그는 마을을 찾기 위해 눈 속을
매일 12시간씩 걸었습니다.
그렇게 13일 뒤, 사람들에게 구조가 되었는데
그는 12시간씩 계속 걸었기에 꽤 멀리
떨어진 곳에 있을 거로 생각했지만
실상을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가 구조된 곳은 길을 잃은 장소에서
불과 6km 반경이었습니다.
출처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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