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신앙의 방

금식의 능력

고 재만 사회복지학/ 박사 2021. 1. 2. 08:39

오늘은 ‘금식의 능력’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이사야 58장 6절 말씀에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무엇을 작정해야 하거나 결정해야
할 때 가끔 금식을 하게 될 때가 있는데
금식은 참 의미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저 같은 경우 금식을 할 때
2가지만 생각합니다. 하나는 먹을 생각과
또 하나는 하나님 생각뿐입니다.

 

당연히 배가 고프니 라면이
왔다 갔다 하고 돼지고기가 왔다 갔다
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육신의 사람으로
사는 우리는 먹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고
또 맛있는 과자나 요리를 해먹고 싶은 마음은
가득해 생각만 해도 침이 꿀꺽 삼켜집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바로 하나님
생각뿐입니다.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생각만 날 수밖에 없고 또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고 또 하나님께 나의 결정이나
필요한 것을 부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고
나의 지혜로는 할 수 없어 하나님께
의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저는
큰 힘을 받습니다.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고 멍에의 줄을
풀어주며 압제당한 자를 자유하게 하고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금식은 하나님께
가장 근접하게 갈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할렐루야!

 

고린도전서 4장 20절
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시편 68편 34절
34 너희는 하나님께 능력을 돌릴지어다 그의 위엄이 이스라엘 위에 있고
그의 능력이 구름 속에 있도다

 

마가복음 1장 15절
15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찬양과 신앙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씀은 등불’이라  (0) 2021.01.05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  (0) 2021.01.04
열심을 품자  (0) 2021.01.01
빈 그물  (0) 2020.12.31
인내와 용서  (0) 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