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민수기 6장 24~26절 말씀에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지켜주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모습을 우리의 얼굴에 비춰주시고
은혜를 베풀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얼굴을 우리에게로
향하여 평강주시기를 원하신다고 하십니다.
성경말씀을 반복하여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 얼마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복을 주십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기만 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바라보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토록 사랑해주시고 보살펴 주시고
감싸주신다고 알려주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기 생각에 치우치고
사람의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말의 힘이 세다고
기죽지 않으시고 다리 힘이 억세다고
주눅 들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와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내 삶의 주인은 오직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뿐입니다!
할렐루야!
요한1서 2장 2절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한1서 4장 16절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로마서 8장 24절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