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내와 용서’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18장 21절 말씀에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하고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22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남자 집사님이 한 회사에서
20년 동안 성실히 근무했습니다.
그런데 20년 동안 직속상관의 괴롭힘과
집사님이 낸 아이디어를 가로채서
위에 보고하여 무척 힘들었습니다.
어느 날 회사가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상관이 자신을 부르더니
퇴사를 통보를 했습니다.
그 말에 그동안 참아왔던 분노가
한꺼번에 솟구쳐 올랐고, 순간적으로 상관을
쳐 죽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상사의 뒤에 빛 가운데
예수님의 모습이 보였다고 합니다.
“마음대로 하십시오. 그것이 회사를
위하는 일이라면 떠나야지요.”라고
말하고 방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살아갈 길이 막막했습니다.
주님은 결코 버리지 않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다음 날 상황이 완전히 바뀌어 있었습니다.
간밤에 주님은 상사의 비리를 윗사람들에게
밝혀 주셨고, 그 집사님을 상사의 자리에
앉혀 놓으신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화가 나고 힘든 상황이라
할지라도 예수님을 생각하며 끝까지
인내와 용서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히브리서 12장 2절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마태복음 5장 9절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