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이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은 오늘(9일,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2위인 이란의 나히드 키야니찬데를 라운드 점수 2대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해당 체급에서 메달을 딴 건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임수정 이후 16년 만으로 한국 태권도는 앞서 남자 58㎏급 박태준(경희대)의 우승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금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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