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복음의 능력’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1장 16절 말씀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교회 목사님이 뇌종양이
있었습니다. 그 종양을 떼 낼 수도
없는 위치에 있다고 합니다.
사모님은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버스 정류장에서
한숨을 쉬고 있었는데 전도지
한 장이 땅바닥에 나뒹굴고 있었습니다.
무심코 그 전도지를 주웠는데
요한복음 16장 33절 말씀이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너희가 세상에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고 적힌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을 읽는 순간 이 말씀은
종이에 쓰여 진 글로 끝나지 않고
사모님의 마음을 파고들어
가치관을 바꿨습니다.
‘그렇다. 하나님은 담대한
자를 쓰신다. 그리고 담대한 자가
세상을 이긴다.’는 마음이 생기고
열심히 기도하며 온전히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했습니다.
그 결과 목사님의 뇌종양은
수술을 하지 않아도 온전히 맡긴
믿음으로 인하여 십 수 년 이상
목회를 계속할 수 있었고,
성공적인 목회를 마무리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복음은 그 자체에서 사람을
변화시키고 환경을 변화시킵니다.
할렐루야!
빌립보서 4장 13절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고린도전서 4장 20절
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역대상 16장 11절
11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