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신앙의 방

프로테스탄트

고 재만 사회복지학/ 박사 2020. 8. 12. 05:09

오늘은 ‘프로테스탄트’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16절 말씀에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프로테스탄트’의 원래의 뜻을
아십니까? 16세기 종교 개혁을 주도한
마틴 루터와 칼뱅 등에 위해 가톨릭교회를
대항을 하였는데 바로 이 ‘저항’ ‘항거’라는
단어가 프로테스탄트입니다.

 

그래서 모든 지난 관습들을 철폐하고
지금의 기독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가톨릭교회의 잘못된 관습과 교리를
철저히 타파하고 새로운 교회의 예식과
예법을 만들어 지키게 하였습니다.

 

이 시기를 거쳐서 한국의
현대 교회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유고한 역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도 타성에 젖은
관습과 몸만 옮기면 된다고 항변하는
이들이 생겨나면서 예수님이 가장
싫어하는 바리새인이 바로 지금의 현대
교회의 성도들이 많은 방향으로 그들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어처구니없는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날로 새로워야
합니다. 이 시대의 프로테스탄트는 바로
우리 자신에게 항거를 해야 합니다.
타성을 항거 하고 고정관념을 항거하고
욕심을 항거하고 여흥을 항거하고
이 마음의 육신의 생각을 항거해야 할 것입니다.

 

아직도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나쁜 점,
변명하는 것들, 그대로 지니고 있으면서
이 나쁜 것이 자신을 지키는 존재감으로
여기고 있는 개도 물고 가지 않는 자만심
버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할렐루야!

 

고린도후서 5장 17절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로마서 12장 2절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에베소서 4장 23절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