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신앙의 방

분별하라

고 재만 사회복지학/ 박사 2020. 8. 11. 04:33

오늘은 ‘분별하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12장 2절 말씀에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저속한 말이
있습니다. 가끔 이런 말들을 하지 않습니까?
‘똥, 오줌을 못 가린다.’는 말을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결국 분별을 할 줄 모른다는 뜻입니다.
여기에서 분별이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할 것’과 ‘나서야 할 때와
나서지 말아야할 때’ 그리고 또 ‘일할 때와
놀 때’등을 구분하지 못하고 허둥대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바로 이러한
상황을 분별할 줄 아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실제적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싸움이 생기고 문제가 생기고
다툼이 생기는 그 저변에는 이렇게
분별할 줄 모르는 것에서부터 문제가
시작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 오늘도 다투지 않았습니까?
혹시 분별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속상하고 힘들어 하진 않았습니까?

 

할렐루야!

 

욥기 34장 3절
3 입이 음식물의 맛을 분별함 같이 귀가 말을 분별하나니

 

고린도전서 11장 29절
29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4장 29절
29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별할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