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treaming 성도’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창세기 18장 7절 말씀에
“아브라함이 또 가축 떼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streaming을 아십니까?
음성이나 영상 그리고 애니메이션 등을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재생하는 기법을
스트리밍이라고 합니다.
근래 넷플릭스라는 사이트에서 영화나
드라마 등을 마음껏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영화관을 가야하고 연극을 보러
공연장에 가야하고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을
보려면 여러 가지 경로를 거쳐야 하는데
넷플릭스에 들어가면 원하는 콘텐츠를
어디서나 마음껏 볼 수 있도록
스트리밍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처럼 스트리밍 성도의 원조는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이 99세가
되었을 때 손님 접대를 위해 급히, 속히,
달려가서 ‘급히’라는 용어를 계속 사용하는데
손님접대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 것입니다.
99세에 이 용어가 사용되어진다는 것
자체만으로 얼마나 반가운 손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얼마나 열심히 접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100세에 아들을 낳는
축복까지 받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그 손님이 하나님의 천사였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잘 것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처럼 아브라함처럼 최선을
다하여 접대하는 신속하게 급히 속히
달려가서 이처럼 행동이 보여 지는
스트리밍 성도의 모습 상상도 할 수 없는
은혜가 함께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도행전 8장 30절
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사무엘상 17장 51절
51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칼 집에서
빼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잠언 18장 10절
10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