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신앙의 방

핍박과 복음증거

고 재만 사회복지학/ 박사 2020. 7. 30. 05:07

오늘은 ‘핍박과 복음증거’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10장 31절 말씀에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해져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0장 23절 이하 말씀에서는
갑작스럽게 예수를 향하여 핍박하던 자가
증거자로 변한 모습으로 인하여 유대인들이
당황하고 한참을 어처구니없어 하다가
“어? 이거 장난아닌데?”라는 상황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이러다보니 이제는 예수 믿는 자를
핍박하던 사울이 예수를 증거하다가 핍박을
받는 자로 상황이 완전히 바뀌어버렸습니다.

 

유대인들이 어떻게 하면 사울을 죽일 수
있을까에 서로 공모하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죽이려고 하는 소문이 났습니다.

 

그래서 한날 밤 제자들이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내려 도망을 가게 하였습니다.
그래도 사울은 제자들과 함께 가는 곳곳마다
복음을 전하고 다녔습니다.

 

예루살렘에서 가이샤라로 가이샤라에서
다소로 가는 곳마다 사울은 이미 성령받은 자로
수많은 사람들을 영적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든든히 서고 교회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참된 평안을 얻고
교회 출석하는 성도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은 핍박과 함께 부흥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시편 119편 161절
161 고관들이 거짓으로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

 

시편 34편 19절
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시편 119편 50절
50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