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나님의 택한 그릇’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9장 15절 말씀에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택할 때 참 여러
가지로 택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어릴 때부터 모태신앙의
믿음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자라면서 초콜릿을 준다고 교회를
가다가 믿게 되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사업에 실패하여
정말 처절한 마음으로 교회를 나가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사람을 죽이려고
칼을 준비하고 이를 갈다가 천국과 지옥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택한 그릇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여러 종류입니다. 이처럼
저 또한 교회를 다니지도 않고 하나님을
믿지 않은 5년 동안은 나의 일생일대의
참 처절한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교회를 나가는 날 “목사라 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고 그때부터
저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믿기 전에는 때 거리가 없었고 버스 탈
차비도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교회로 콜링! 하고
부르심을 받은 이후부터 5천원으로 작은 돈으로
가스버너 2개를 도매로 구입하여 팔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는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은
환경 여건 조건 분위기 일체 상관없이 하나님은
때가 되어 반드시 부르시고 사용하시고 쓰십니다.
할렐루야!
로마서 8장 33절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신명기 32장 9절
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누가복음 18장 7절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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