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은혜아래 사는 성도’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6장 14절 말씀에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래전 영등포 역 뒷골목에 몸을 파는
창녀들이 줄지어 서있었습니다.
그곳에서 한 신학교를 다니던 학생이 복음을
전한다며 이것이 사명이라며 그곳에서
열정을 다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있지 않아 그만 그 창녀들과
잠자리를 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그때
그 상황을 전해 듣고 바로 오늘 이 말씀이
참 절절하게 느껴졌습니다.
죄가 있을 만한 곳에 우리가 가지
말아야 합니다. 분명히 그곳에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얼마 되지 않아 신문에까지
나는 불행한 일이 닥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죄 아래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은혜 아래 있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죄가 있는 세상 속으로 빠지다 보면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세상적인 것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교회에 들어오면 술보다는
찬양으로 담배 보다는 서로 섬기는 일로
서로에게 힘이 되려는 생각으로 가득 찬
그 성도의 모습!
그렇습니다. 결국 우리 성도는
은혜아래 있어야만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요한복음 1장 16절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시편 112편 5절
5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히브리서 4장 16절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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