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신앙의 방

사람을 취하는 베드로

고 재만 사회복지학/ 박사 2020. 4. 30. 07:17

오늘은 ‘사람을 취하는 베드로’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누가복음 5장 10절 말씀에
“무서워하지 마라 이제 후로는
너가 사람을 취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동업하며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가복음 1장 38절 말씀에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의 영이신 성령도 전도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에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가 사마리아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학자 페크는 “성령은 전도자 하나님” 이라고
직역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성령과
동행하였습니다. 어찌 보면 성령과 일생동안
한 번도 틀어짐이 없이 동업을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성령이 없는 영혼구원은 열매 없는 전도와
같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제자 시몬 베드로에게
사람을 취한다고 하신 말씀대로 우리는 남은
생애 동안에 내 사람으로 만드는 성도로 만드는 일을
결코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바울이 에베소 교인에게 복음을 전한 후
안수했을 때 그들 모두에게 성령이 임했고
방언하고 예언하였으며 초자연적인 힘으로
에베소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초자연적인 성령의 능력,
그 권능으로 세워질 때 힘이 있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마태복음 26장 65절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 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디모데후서 2장 2절
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요한계시록 11장 3절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