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견딜 수 없게 하는 네가지

오늘은 ‘세상을 견딜 수 없게 하는 네가지’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잠언 30장 21~23절 말씀에
“1 종이 임금 된 것과
2 미련한 자가 음식으로 배부른 것과
3 미음 받는 여자가 시집가는 것과
4 여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라”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언뜻 잘 이해를 못 했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을 묵상하고 또 묵상을 하면서
참 맞는 말씀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즉 오늘 말씀의 내용은 임금 될 자격이 없는 종이
임금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며 밥을 먹되 먹을 만큼
먹어야지 배가 터질 만큼 먹어서는 안 된다는 뜻이며
앞 뒤 분별없이 허둥대는 사람이 결혼을 하면
주위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는 뜻입니다.

자격을 갖추지 못 한 리더자가 집을 다스리게
되면 패가망신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이 말씀 내용이 좀 과격하긴 하고
리얼하긴 하지만 실재 우리 생활 속에 나 자신에 대하여
많이 점검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도 보면 제대로 된 자격을 갖추지 못 했거나
필요한 만큼의 그릇이 아닌데 직책이 올라가 온 주위를
힘들게 하는 경우들을 참 많이 보게 됩니다.

가는 곳마다 어려움을 주고 힘들게 하는 이는 있지요?
그리고 나 자신이 필요한 부분에 역할을 하고 있는지
자세히 가슴에 손을 얹어 보십시오.

할렐루야!

이사야 5장 12절
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보지 아니하는도다

마태복음 22장 8절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디모데후서 3장 17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