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궁핍한 자에게 손을 내밀자’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잠언 31장 20절 말씀에
“곤고한 자에게 손을펴며 궁핍한 자를
위하여 손을 내밀며”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 가지 명령밖에
다른 명령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입니다. 그리고 이를 합하여
우리 기독교의 핵심인 사랑을 기준으로 모든 성도들이
이 기준으로 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당연히 온 삶을 통하여 이루어지지요.
그런데 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술로 외치고 강조하되
이를 삶속에서 보여주는 것은 바로 이웃사랑에 대한 실천입니다.
물론 하나님 사랑을 모르고 이웃사랑만 할 줄 아는
세상 사람들이 있지요. 하지만 이들은 아무리 좋은 일을 해도
말씀에서는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사랑을 이웃사랑으로 연결되어져서
실천 할 줄 아는 자를 행동하는 성도라고 부릅니다.
야고보 선지자는 행하는 믿음을 보여줄 때 바로 이 믿음이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자라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곤고한 자에게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그 곤고한 자의 힘겨움을 덜어주어야 합니다. 궁핍한 자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나누고 배불리 먹여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바로 우리의 이 행위를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보십니다.
할렐루야!
마가복음 12장 33절
33 일곱 사람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 곧 그들이 살아날 때에 그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누가복음 10장 27절
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갈라디아서 5장 14절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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