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신앙의 방

미련한 마음

고 재만 사회복지학/ 박사 2018. 10. 17. 07:36

오늘은 “미련한 마음”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1장 20절 말씀에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아니한다고 하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없다고 하고 또 하나님을 인정한다고 하면서도
자기가 원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두 번째 세 번째로 항상 미루어내는 모습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분명히 하나님을 알지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해서
알지만 감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참 귀하게 만들어주신
그 생각이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되었다는 것
사람들에게 알리지 못하고 오히려 모든 생각들이
자신에게 유익한 것만 먼저 생각하는 것
참 허망한 생각들입니다.


지금이라도 우리는 주님 앞에 돌아와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뜻대로
살겠노라고 고백하는 자! 하나님이 찾습니다.


할렐루야!



로마서 1장 21절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고린도전서 1장 18절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3장 19절
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 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