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춘 박사가 한국으로 돌아가려 할 때
뛰어난 인재를 잃고 싶지 않던 일본 정부는
우장춘 박사를 감옥에 가두려는 초강수도 두었지만
스스로 조선인 수용소로 들어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우장춘 박사는 가족을 위해 쓰라고
대한민국에서 준 돈까지도 우량종자를 사버리는 데
기꺼이 사용했습니다.
수많은 냉대 속에서 학자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길가에 핀 민들레처럼 살았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밟혀도 밟혀도 끈질긴 자생력을 갖고
금빛 찬란한 꽃을 피우는 민들레.
마치 민들레처럼 살아간 우장춘 박사의 좌우명은
그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얼굴을 들어 태양을 보라.
그리하면 그림자는 뒤로 물러날 것이다.
- 지그 지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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