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노를 쌓는 자’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2장 5절 말씀에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은 진노를 쌓는 자에 대하여
두 가지를 말씀 드립니다.
그것은 바로 ‘고집’과
‘회개치 않는 마음’입니다.
먼저 고집을 보십시오.
여러분! 고집 얼마나 쎕니까?
오늘 봉독한 말씀을 자세히 보면
고집이 자기를 힘들게 하고,
고집이 자기를 어렵게 하고,
고집이 자기를 망하게 합니다.
결국 스스로에게 진노를 쌓습니다.
그리고 회개치 않는 마음에 대해서도
질책을 하십니다.
잘못은 자신이 해 놓고,
자신이 잘못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만 잘못했다고 큰소리치는
적반하장 성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 세상을 살면서
적반하장으로 달려드는 사람에게는
정말 속수무책으로 어찌할 바 모르게
당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리고 급한 위기 때 마다 하나님께 기도하여 힘이 있으면 힘으로 대항하고 싶기도 하고,
말을 잘하면 말로 한판 하고 싶기도 하지만,
힘도 없고 말주변이 없는 경우는
스스로 무기력 한 감정 속에 우울증에 빠져
고통당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요!
로마서 2장 6절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행한 대로 보응해 주신다”
고 말씀하십니다.
결코 낙심하지 말고 기도만 하십시오!
할렐루야!
시편 59:13
13 진노하심으로 소멸하시되 없어지기까지 소멸하사
하나님이 야곱 중에서 다스리심을 땅 끝까지 알게 하소서
예레미야 51:45
45 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 중에서 나와 각기 여호와의 진노를 피하라
시편 6:1
1 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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