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치는 사람들’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16장 16절 말씀에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이 기도하기 위하여
한 장소로 가다가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을 만나게 됩니다. 이 여종을 점을
잘 치는데 신분이 종의 신분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종의 주인은 그 여종을
상대로 점을 쳐주고 돈을 받아 수익을
얻고 있었습니다.
즉 점쳐주고 돈 받는 것입니다.
점이란 것은 이름 그대로 앞날에
무엇을 하면 잘되고 무엇을 하면
안 되고 어느 쪽으로 가면 성공을
하고 어느 쪽으로 가면
패가망신한다고 알려주는 일종의
앞날의 예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모습의 점치는
사람들은 우리 주위에도 얼마나
많습니까? 하지만 우리의 일생은
점으로 해결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지으신
아들이오, 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점치러
다니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어느 한 집사님은
참 엉뚱하게도 권사 임명을 받아야
하는데 정말 받아야 좋을지
안 받아야 좋을지 점집에 가서 물어봤다고
하니 참 얼마나 어처구니없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지음
받았습니다. 이 사실을 믿는 자들을
하나님은 쓰십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이 사실을 정확히 꿰뚫는 성도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
할렐루야!
이사야 2장 18절
18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이사야 44장 9절
9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이 원하는 것들은
무익한 것이거늘 그것들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고린도전서 10장 14절
14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