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가 받는 치욕’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예레미야 5장 1절 말씀에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기업이 외인들에게 우리의 집들도
이방인들에게 빼앗기고 아버지 없는 고아가
되면 어머니는 과부가 된다고 합니다.
또 은을 주고 물을 마시고 나무를
돈으로 사야 하는 상황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있어 우리는 살아가기에 정말
기진맥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 말씀을 보면서
우리 성도들이 과연 하나님 앞에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갈지에 대하여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근래 코로나로 인하여 엄청난
사회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까?
두 번 다시 체험하지 말아야 할 상황이
연일 터져 나오며 정부에서 조차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우왕좌왕하는 모습에
우리 모두가 다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지 않습니까?
더욱이 믿는 성도들이 여러 형태로
코로나 확산에 연루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코로나 확진 자들의 아픔은 더
이루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처럼 어처구니없는
믿는 자들의 고통을 보십시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이 고통을
대처해 나가야 할까요? 남 탓으로는 결코
해결해 나갈 수 없으며 우리 믿는 성도들이
해야 할 결국은 즉,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의 부족으로 인하여 이와 같은 환란이
오지 않았는지 나를 통해서 회개하고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에 대하여
내 할 일에 대해서 먼저 점검하는 성도
이 시대에 필요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시편 107편 19절
19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시편 107편 28절
28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고린도전서 12장 26절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찬양과 신앙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심에 화인 맞은 자 (0) | 2020.09.07 |
---|---|
'하이브리드 성도 (0) | 2020.09.05 |
마른 뼈가 군대가 되다 (0) | 2020.09.03 |
옷감 장사 루디아 (0) | 2020.09.02 |
예수님의 사역 (0) | 2020.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