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혼자계신 예수님’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14장 23절 말씀에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주 기도하러 산에 올라가실 때
혼자 가시기도 하고 제자들과 같이
가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또 혼자 계실 때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혼자계시더라’는 말씀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예수님이 가시는 곳곳마다
참 수많은 사람들이 따라다녔습니다.
보통 사람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온갖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이때마다 예수님은 다 고쳐주고
해결해주었습니다. 그럴수록 사람들은
더 많이 몰려들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결코 두 가지는
지속적으로 꼭 자기 관리를 해오셨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께 늘 기도하는 것과
자기를 돌아보기 위하여 혼자계시는 일,
이 두 가지를 늘 해오셨습니다.
여러분 혼자 있는 시간, 기도하는 시간
얼마나 보낸 적이 있습니까?
할렐루야!
마가복음 4장 34절
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요한복음 6장 15절
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요한복음 8장 29절
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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