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신앙의 방

상처를 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

고 재만 사회복지학/ 박사 2020. 6. 29. 01:16

오늘은 ‘상처를 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5장 17-18절 말씀에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의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등장은 많은 사람들의 시기, 질투를
받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기득권자들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에 대해
전혀 상관하지 않고 마음껏 자기들 생각대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대제사장과 서기관, 바리새인, 사두개인,
율법사 등 지도층에 있는 자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고 권세를 누리기 위하여
자신들이 조금도 피해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가차 없이 그들을 자신들의 영역에서
지위나 힘으로 눌렀습니다.

 

그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은 상처를 받고
마음의 고통 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상처받은 사람들 편에 서서 그 상처를
보듬어주고 감싸주고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위로 자가 되어주니 이들의
입장에서는 예수님이 바로 눈엣가시였습니다.

 

자신들이 가진 명예나 기득권을
중요시 여겨 그것을 유지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맙니다.

 

자기가 우선인 사람은 자신들에게
피해가 오거나 어려운 일에 닥쳤을 때
그것들을 방어하기 위하여 권력과 지위를
마구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줍니다.

 

여러분! 혹시 나 자신은 이들의 위치에서처럼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적은 없습니까?

 

할렐루야!

 

시편 107편 19절
19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시편 147편 3절
3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누가복음 1장 52절
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