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음을 다한 사랑’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신명기 6장 5절 말씀에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마음을 다하는 것이나
뜻을 다하는 것이나 힘을 다한다는 표현은
어찌 보면 같은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구분하여 세부적으로 말씀을 나누면
그 뜻은 좀 더 심오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말씀은 온 몸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내용의
말씀 아닙니까?
즉,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입으로
시인하고 또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하나님은 너무나도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신명기 30장 14절 말씀에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국은 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말과 마음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남녀가 좋아서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사랑한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서로 만나게 되고 사랑하게 되고 결혼하게 되고
아이를 낳게 되고 그로 인하여
가족의 참 행복을 찾는 것 아니겠습니까?
바로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가 되어서
전지전능하신 그 하나님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것,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우리는 그로 인하여서 기뻐하심을
입는 것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며 마음을 다한
그 사랑의 열매입니다.
할렐루야!
신명기 26장 16절
16 오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령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신명기 28장 1절
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마태복음 21장 37절
37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