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드롬 성도’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14장 8절 말씀에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드롬(증후군)이라는 말은 질병의 증상이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그 원인이 불분명할 때
쓰이는 용어로 지속적으로 그 현상이 나타나는
증상, 증후, 징후(徵候)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이 말은 질병의 한 현상에서 시작된 말이지만
나중에는 ‘신드롬’이라는 말로 외래용어를
적극 사용함으로 인하여 질병을 떠나 다수에게
영향이 퍼져나가거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까지 포함하여 ‘신드롬’이라고 합니다.
바로 사도바울은 예수 신드롬에 빠진
것입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본인은
바울이면서 예수로 바뀌어져 버린 것입니다.
오죽하면 살아도 죽어도 예수를 위하여 살고
죽겠다고 말을 하겠습니까? 그런데 사도바울은
주위사람들에게 이전의 사울의 모습과 지금의
바울의 모습을 보면서 미쳤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때 바울이 하는 말이 “나는 미쳐도 예수를
위하여 미쳤다”고 시인하며 오직 예수가 자신의
전부임을 외치고 또 외쳤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증후군의 휩쓸려
세상적인 흐름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새롭게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거기에
따르는 기쁨을 주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예수님을 전하고 영원히 사는 복음을 전하는
신드롬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마가복음 12장 36절
36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사도행전 10장 38절
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데살로니가전서 1장 6절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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