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 곳에 모인 성도’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2장 1절 말씀에
“그들이 다 같이 한 교회에 모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교회 속에 별별
교회 다 있다고들 합니다. 근래에 신천지 교회
같은 교회도 있고 또 정상적인 교단 속에서
참 희한한 교회도 다 있습니다.
서로에게 매를 때리게 하고 심지어 인분까지
먹으라고 강요를 하는 교회도 있다고 하니
참 다양하고 마지막 시대에 별별 희한한
잘못된 행동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교회이면 사람으로부터
신뢰받는 교회, 역시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모여 대화를 하고 교제하며 또 서로의
부족을 위해서 기도해주어야 합니다.
즉 오늘의 말씀에서 한 곳에 모이되
다 같이 모이는 것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각기 자기라는 주장들이 난무하게
될 때 그곳에 다툼과 분열밖에 없으나
서로가 낮추고 내가 먼저 낮아지고 상대를
높이려고 하는 그 마음 자세는 결국 우리
스스로를 더욱 우리를 하나로 묶으며 그 하나님의
힘은 세 겹줄이 되어서 절대 끊어지지 않는다는
그 자세처럼 되길 원하십니다.
그런데 마귀의 세력은 참 놀랍게도
우리의 마음을 흐트러 놓고 교회를 흔들어
놓고 소리 소문 없이 우리의 고통당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참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 곳에 모인 성도, 작은 일에도
모여서 그 모인 힘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교회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마태복음 18장 20절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누가복음 21장 38절
38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
사도행전 2장 46절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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