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요한복음 1장 1절 말씀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이 땅에 나타나 직접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과
그 계획을 이루시는 과정에서 그 이루신 것을
확증하시기까지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는 행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머리카락이 흔들리면 바람이 있는 것을 알고
우리가 숨을 쉬면 공기가 있는 것을 알듯이
살아계신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숨 쉬게 하고
잠자고 일어나 움직이게 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면
우리는 짐승과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져버린다면
바로 짐승과 다를 바 없다는 상황이 되고 맙니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이 세상에 마지막이 올 때까지 결코 일점일획도
변치 않는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온 세상천지가
다 변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지만
영원히 함께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뿐입니다.
인생은 우주 속의 인생이요
우주는 성경 속에 우주입니다. 그리고 이 성경은
영원한 우리의 기업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마태복음 4장 4절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
요한복음 3장 34절
34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히브리서 11장 3절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