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를 살리신 예수님’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에베소서 2장 1절 말씀에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허물진 사람이지요. 우리는 죄로 가득 찬
사람입니다. 그리고 허물과 지혜만 가지고 따지기 시작하면
죽어도 몇 번이나 죽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
감사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예수님이 우리를 살려주셨다는
기독교의 기본 진리가 우리를 살렸습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감사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죽어야 할 죄를 대신 짊어져 주신 분 부족함 투성이인 나를
인격자로 만들어주신 분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생을 통하여 예수의 이름으로
감사하고 예수의 이름을 외치고 모든 것을
예수님께 의탁하고 남은 생애를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주위에 보면 아직도 예수님이
우리 구주이심을 고백하고 신구약을 믿으면서 아직도
신약의 예수님을 거부합니다. 심판의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아가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정죄와 판단의 구약의 하나님에
머물러 있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살려준 것에 대한 감사로 우리 자신이 주님 가신 길을
따라가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은 다
예수님께 오라고 말씀하시고 따라와서 예수님의 모습을
배우고 예수님의 언어를 배우고 예수님의 가치를
배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나를 살리신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에베소서 2장 5절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골로새서 2장 13절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베드로전서 3장 18절
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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