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신앙의 방

생각나게 하는 성령

고 재만 사회복지학/ 박사 2020. 2. 5. 05:39

오늘은 ‘생각나게 하는 성령’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 말씀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사람들은 아무리 많이 외웠어도 자꾸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지난 것들을 다 기억할 수도
없습니다. 제가 아는 한 자매는 기억을 너무 잘해서
때로는 힘들 때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를 보면 지난날의 사건이나 사연 또는
연상되는 것들이 너무나 많이 떠올라 머리가 지끈지끈
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통 우리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지나면 큰 충격적인 일들 외에는
잘 기억을 못하는 것이 보통사람 아닙니까?


그런데 바로 성령께서 이렇게 우리에게 그때그때
필요한 것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더욱이 성령과 함께
하였던 때가 생각이 나고 어둠의 세력과 싸워 이겼던 것이
생각나고 처음 믿음을 가졌을 때, 처음 교회를 가서
은혜 받았을 때가 생각나게 하는 분, 바로 성령이라면
여러분 얼마나 행복하시겠습니까?


지난날의 생각이 저절로 나는 그리고 지식적으로
환경에 의해서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성령이 지난날의 것들이 생각이 나고 바로 그 현장을 봤을 때
지혜가 떠오른다면 그 지혜대로 행동을 하고 일들이
잘 처리될 때, 얼마나 현명한 성도가 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이제부터 생각나게 하시는
성령을 의지하여 성령의 힘으로 파이팅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누가복음 4장 18절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베드로전서 1장 12절
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알린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요한복음 16장 13절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