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신앙의 방

처음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라

고 재만 사회복지학/ 박사 2019. 12. 3. 08:13

오늘은 ‘처음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잠언서 3장 9절 말씀에
“네 재물과 소산물에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셋째 딸이 첫 직장에 들어가 급여를 탓을 때
그 봉투를 뜯지도 않고 하나님 앞에 그대로
드린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저의 모든 자녀들이 하나님을 믿고
따르고 순종을 잘 합니다. 하지만 셋째 딸이 이처럼
첫 열매의 전부인 물질을 드리는 그 모습은
어찌나 귀하게 보이는지 든든하기만 했고
믿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말씀을 보면 첫 열매를 드리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되는 것이고
말씀을 지키는 자는 장수하게 되고 평강을 더하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셋째 딸의 앞날의 모습이 이미 훤하게
보장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말씀이 약속하셨기에
제가 든든한 것입니다.


여러분, 첫 열매를 하나님 앞에 드려보셨습니까?
또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약속하신 십일조는 드리십니까?
우리는 처음 열매로 하나님 앞에 드려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출애굽기 23장 19절
19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에스겔 48장 14절
14 그들이 그 땅을 팔지도 못하며 바꾸지도 못하며
그 땅의 처음 익은 열매를 남에게 주지도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 거룩히 구별한 것임이라


말라기 3장 10절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