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신앙의 방

자기의 생명을 해하는 자

고 재만 사회복지학/ 박사 2019. 11. 22. 05:54

오늘은 ‘자기의 생명을 해하는 자’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잠언서 1장 18절 말씀에
“가만히 엎드림은 자기의 피를 흘릴 뿐이요
숨어 기다림은 자기의 생명을 해할 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중국에서 한인교회를 할 때 과거에
레슬링 선수라는 분이 사업을 한다며 저에게 접근하여
여러 가지 모양으로 사업에 투자를 권유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한차례 믿는 사람이라며
접근 해 와서 작은 투자를 했다가 큰 낭패를 본적이 있기
때문에 저는 점잖게 물리쳤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사람은 한인들이 많이 사는
곳곳을 다니며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그는 나이 60세를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핸드폰에 있는 전화번호가 있는
모두에게 문자를 보내왔는데 ‘급성 심장병으로
사망했습니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어쩜 그렇게도 오늘의 말씀이 딱 들어맞는지
한참 이 말씀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한참을 혼절한 적이 있습니다.


가만히 엎드림은 자기의 피를 흘릴 뿐이요
숨어 기다림은 자기의 생명을 스스로 해할 뿐이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잠언 1장 19절
19 이익을 탐하는 모든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


시편 119편 109절
109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시편 120편 2절
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