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신앙의 방

자기를 위하여 만든 우상

고 재만 사회복지학/ 박사 2019. 3. 6. 02:22

오늘은 “자기를 위하여 만든 우상”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신명기 9장 16절 말씀에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우상은 어리석은 상이지요. 물론 우상의 대부분이
개, 돼지, 소, 말, 양 등 짐승이기 때문에도 우상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우상인 짐승을 만들어 거기에 절을 하니
얼마나 더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까?


그런데 참 놀라운 사실은 그 어리석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스스로 바보가 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자기의 욕심을 위하여 행위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란 자기의 욕심에 빠져버리면
이성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전후를 알지 못하고
내가 잘하는지 못 하는지에 대한 판단이 흐려져 버리고 맙니다.


욕심이 자신의 판단기준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금목걸이 금팔찌를 빼어서
금송아지를 만들었는데 그 만든 이유는 자기들의 생각 속에
자기들의 이익을 위하여 행위를 한 것인데
결국은 스스로의 함정에 빠져 스스로 바보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만드신 이가 누구이십니까?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전혀 생각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출애굽기 20장 4절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누가복음 12장 20절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여호수아 1장 9절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