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신앙의 방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고 재만 사회복지학/ 박사 2018. 11. 16. 06:16

고린도전서 1장 18절 말씀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믿음을 가지기 전에 똑같은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참 어리석다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목사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해야 한다는
말을 제일 거부감을 느꼈습니다.


‘아니, 자존심도 없나? 무조건 순종이라는게
어디 말이 되나? 그리고 술을 먹을 수 있나
담배를 피울 수 있나,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것
제대로 하는 것도 없이 그저 시키는 대로만
해야 한다는 것 참 어리석은 일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며 믿음 생활을 잘하는 성도들을 보면서
참 안타깝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내 마음대로 한다는 것은
언뜻 생각하면 자유로울 것 같지만
실상은 내 맘대로 하고 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이 자유는 그 뒤에 결말에 가서 책임까지도 져야한다는
생각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작과 과정과 결말에서 가장 우리에게
평안과 기쁨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보호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때 이 땅에서 평안과 기쁨, 죽어서는
영원한 천국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로마서 7장 5~6절
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갈라디아서 5장 19~21절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요한1서 2장 17절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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