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의 낮 기온이 39,2도를 돌파했다.
오늘 이와 같은 기온은 111년 만에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되고 있다.
1일(수)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 기준 서울 종로구 송월동 관측장비 기온이 39도를 기록했다. 이어 오후 2시53분 현재 39.2도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후 1시30분에는 1907년 기온 관측 시작 이래 가장 높은 기온(38.5도)을 기록으로 이전 최고 기록은 1994년 7월24일(38.4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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