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쉽지 않은 일, 할 수 있는 일
고 재만 사회복지학/ 박사
2024. 3. 20. 06:12
어느덧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이 찾아올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 시기에, 운동으로 자신감을 회복하려는
청년들이 헬스장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한 청년이 꽤 무거워 보이는 바벨을 움켜쥡니다.
마음 같아서는 깃털처럼 가볍게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바벨은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다시 시도해야 합니다.
계획을 짜고 작은 무게부터 들어보고
일정 기간 끊임없이 단련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무거운 바벨도 들어 올리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출처 따뜻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