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

오늘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7절 말씀에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무엘은 어머니 한나가
서원하여 낳은 아들로,
태어나면서부터 제사장으로
예정된 인물입니다.
즉, 태초부터 선지자 제사장으로
정해 진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사무엘을 소개할 때,
온전함과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춘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자녀들도 이처럼
온전한 믿음으로 자라나길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 성도들은 어떻게
믿음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하여,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온전함은 어느 한 순간에 혹은 단기간에
완성되거나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어린아이들이 글을 배우고,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에 입학하듯
믿음의 온전함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차츰차츰 지식의 능력을 갖추고,
지혜의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
하나님의 사람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에베소서 4:13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잠언 11:20
20 마음이 굽은 자는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행위가 온전한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시편 41:12
12 주께서 나를 온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원히 주 앞에 세우시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