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신앙의 방

디오스구로

고 재만 사회복지학/ 박사 2020. 11. 21. 08:30

오늘은 ‘디오스구로’라는 내용으로 ,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28장 11절에 나오는
‘디오스구로’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최고의 주신(主神) ‘제우스’와
달의 신 ‘레다’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신'입니다.

 

그 형제 신들의 이름은
‘카스토르’와 ‘폴록스'입니다.
그들은 선원들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숭배되고 있으며,
하늘의 쌍둥이 별자리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로마의 모든 배들은
이 두 신의 형상을
배 머리에 부착하고,
배가 무시하기를 기원한 후
운행을 시작합니다.

 

사도바울이 로마로 압송될 때
탑승했던 곡물 수송선 역시
이 형상을 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디오스구로 형상이
배를 지켜주었습니까?

 

성경에 바울은
이 형상을 부착한 배를 탔으나,
‘유로아구로’라는 돌풍을 맞아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바다에 버려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 신을 의지하는 사람들!
참 어리석기만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바울에게 역사하신
그 하나님만 역사하시고
그대로 이루어지게 만드십니다.

 

바울은 디오스구로가 새겨진 배를
안전하게 만드신 하나님의 역사로
무사히 로마로 갈 수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보다 더
전능하신 분 누가 있습니까?

 

할렐루야!

 

 

골로새서 4장 11절
11 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들은 할례파이나 이들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

데살로니가후서 1장 11절
11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느헤미야 6장 16절
16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