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신앙의 방

있는자와 없는 자

고 재만 사회복지학/ 박사 2020. 10. 23. 05:21

오늘은 ‘있는 자와 없는 자’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마가복음 4장 25절 말씀에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서
창세기 1장 28절 말씀을 통하여
“생육하고 번성하고 다스리고
충만하고 정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마디로 생산을 가져오지 못하면
버림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에도 ‘있는 자’라는
말은 생산할 수 있는 자,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자,
해낼 수 있는 자를 말합니다.

 

하지만 ‘없는 자’는 일할 마음이
없는 자, 도움이 되지 않는 자,
해보자는 마음이 없는 자, 한마디로
플러스가 될 이유가 없는 자를
하나님이 싫어하신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렇게 일하기
싫은 자들의 있는 것까지도 뺏어다가
가진 사람들에게 주겠다는 것입니다.

 

가진 것조차 빼앗긴다는 것은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입니까?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도
삐딱한 마음으로 생활하다가
있는 것까지 빼앗긴 적은 없습니까?

 

할렐루야!

 

잠언 6장 6절
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잠언 13장 4절
4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잠언 19장 15절
15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태만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