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신앙의 방

피조물을 부르는 하나님

고 재만 사회복지학/ 박사 2020. 10. 21. 06:49

오늘은 ‘피조물을 부르는 하나님’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신명기 32장 1절 말씀에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이 말씀에서 하늘이 귀를
기울이고, 땅이 말을 알아듣는 대목을
참 멋있게 표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예수님께서 ‘이 산을
명하여 바다에 빠지게 할 수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산이 예수님 말씀을
알아듣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이 파도를 향하여
"파도야 잠잠하라" 명하였을 때
파도가 사람처럼 말을 하지 않아도,
순식간에 파도가 그쳐 버렸습니다.

 

이처럼 성경에는 자연의 모든 것들
조차도 하나님께서 부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을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이 천지
우주만물을 직접 만드신 분이며,
전지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명령할 수가 있고 얼마든지
그 전지전능의 역사를 펼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바로 이런 분을
우리의 참 아버지로 모시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든든하고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할렐루야!

 

욥기 9장 4절
4 그는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그를 거슬러
스스로 완악하게 행하고도 형통할 자가 누구이랴

 

욥기 9장 5절
5 그가 진노하심으로 산을 무너뜨리시며 옮기실지라도 산이 깨닫지 못하며

 

욥기 9장 6~7절
6 그가 땅을 그 자리에서 움직이시니 그 기둥들이 흔들리도다
7 그가 해를 명령하여 뜨지 못하게 하시며 별들을 가두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