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신앙의 방

브리스가와 아굴라

고 재만 사회복지학/ 박사 2020. 8. 22. 04:59

오늘은 ‘브리스가와 아굴라’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16장 3절 말씀에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이 브리스가와 아굴라에 대하여
로마서 16장 4절 말씀에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
내 놓았으니 나 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로마 귀족 출신으로
황제 글라우디오 때 로마에서 추방되어
고린도로 이주를 했습니다.

 

그곳에서 천막 만드는 일을 하고 있었으며
바울이 2차 선교여행 때 고린도를 방문한
바울에게 거처를 제공하고 시간이 있으면
같이 장막도 만들며 복음 사역을 도왔습니다.
(사도행전 18장 3절)

 

그 후에 에베소에서 바울의 전도를
도왔는데 성경학자 아볼로가 복음을
전할 때 성경만 전하고 성령을
전하지 못하여서 살아계신 성령을
가르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글라우디오 황제가 죽자
다시 로마로 건너가 로마교회를 섬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들은 평생 예수님을 향한
믿음의 목표를 가지고 평생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을 간직하고 살았습니다.

 

특히 바울이 ‘자신을 위하여 목숨을 내어
놓았다’는 한 줄의 글은 우리 자신을 교회의
역할에서 얼마만큼의 역할을 하는지
생각나게 합니다.

 

과연 교회를 위하여 여러분은
목숨을 내어 놓을 수 있나요?

 

할렐루야!

 

마태복음 7장 14절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요한1서 5장 12절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12장 25절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