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신앙의 방

큰 축복을 주고 싶으신 하나님

고 재만 사회복지학/ 박사 2020. 6. 30. 08:12

오늘은 ‘큰 축복을 주고 싶으신 하나님’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13장 8절 말씀에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작은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 자매가 제가 이 성경구절을
설교할 때 백배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을
맺는다고 했더니 “목사님 혹시 삼십 배, 육십 배
백배가 아닙니까?”라고 되물어 왔습니다.

 

이때 저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말해주었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삼십 배, 육십 배, 백배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표현이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사랑은 백배, 육십 배,
삼십 배라는 말을 한 그 내용으로 볼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삼십 배를 먼저 주고
싶은 것이 아니라 백배를 먼저 주고 싶어 하는
즉 더 많이 주고 싶어 하는 부모의 사랑과 같은
가득한 하나님의 사랑이 함축된 이 성경구절은
다시 한 번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사랑하는 자식에게 더
사랑해주고 싶은 마음과 더 아끼고 싶은 마음과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히 함축된
하나님의 사랑이 물씬 풍기는 이 성경구절이
언뜻언뜻 이 마음을 일렁이게 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의 이 말씀으로 하나님의
사랑은 가슴 한가득 채우는 시간이 되십시오!

 

할렐루야!

 

요한일서 4장 7절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요한일서 4장 16절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여호수아 23장 11절
11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