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잇는 믿음
오늘은 ‘대를 잇는 믿음’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신명기 6장 2절 말씀에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이 참 많이 빠르지요?
그리고 또 일이 많지요?
예전에는 코리안 타임이라고 하여
한 시간, 두 시간 정도는 쉽게 늦게
갈수도 있고 느리다고도 할 수 있지만
좋고 나쁘고의 의미를 떠나서 세상 일이
그렇게 바쁘지 않았습니다.
부흥회를 해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혹은 주일 오후부터 토요일까지 아예 집에서
쌀을 가지고 와서 한 주간 내내 먹고 자고
먹고 자고하는 집회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사람과의 약속을 할 때도
먼저 왔다가도 5분 전에 들어가거나
시간에 맞춰 나타나곤 합니다.
그만큼 세대가 바빠졌습니다.
나를 위하여서도 그렇지만 상대방을 위해서도
상대방의 시간을 배려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우리 자녀들에게 믿음을 가르쳐주고
물려줄 만한 마음적 여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만의 믿음도 좋지만
내가 낳은 아들, 딸들에게 그리고 손자들에게
그리고 그 후손들에게 우리가 돈을
물려주지 않습니까? 오히려 그것은 요행을
물려주는 경우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믿음을 물려주면
세대를 거쳐 그의 삶이 장구하게 되며
그의 삶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하나님 안의 삶이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창세기 6장 7절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신명기 6장 3절
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신명기 6장 7절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