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청둥오리의 걸음마
오늘은 ‘새끼 청둥오리의 걸음마’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디모데전서 4장 11절 말씀에
“너는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고
말씀하십니다.
몇 일전 국민일보 포토카페 코너에 걸음마배우는
청둥오리에 대하여 기사가 났습니다.
서대문 홍제천에서 청둥오리가족이 따스한
봄볕을 받으며 어미를 따라 분주히 물 위에서
헤엄치는 법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청둥오리의 풍경을 보며 우리 성도들이
처음 교회를 나와서 새 신자 교육과 기존 교회
프로그램을 잘 배운 성도를 보게 됩니다.
디모데전서 4장 13절 말씀에서는
“읽는 것과 권면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고 하셨습니다. 또 디모데전서 4장 15절
말씀에서는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위에 사람들을 미워하고
정죄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하지만 처음 교회 나온 사람이나
처음에 제대로 못 배운 사람은 모르기 때문에
청둥오리가 새끼에게 헤엄치는 법을 어릴 때부터
가르쳐주고 배우듯이 찬찬히 집중하여
우리 성도들에게, 새 신자들에게 오늘의 말씀처럼
전념하여 부족한 이들을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적어도 걸음마는 벗어났지요?
할렐루야!
에스라 7장 25절
25 에스라여 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네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자를 법관과 재판관을 삼아 강 건너편
모든 백성을 재판하게 하고 그 중 알지 못하는 자는 너희가 가르치라
잠언 9장 9절
9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요한복음 14장 26절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