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필린
오늘은 ‘테필린’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신명기 6장 6절 말씀에
“이 말씀을 너희는 마음에 새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테필린을 아십니까?
테필린은 좀 쉽게 말씀드리면 미신을 믿는
자들이 문 위에 붙이거나 배게 속에 넣거나
몸에 지니고 다니는 부적 같은 것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부적은 그 대상의 신이 누군지도
제대로 모르고 자기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곳저곳에 붙이고 넣고 다니는데 이것은 마치
사람이 해야 할 목적을 모르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다가 갈 바를 알지 못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가 있지요.
하지만 테필린을 팔목에 매고 미간에 붙이고
문에도 붙이고 문설주에도 붙여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향한 말씀으로 중심으로 살아간다는
확실한 인생의 중심 잡힌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그 성도의 삶이 얼마나 확실하고도 분명한 지에
대하여 알려주는 것, 이것이야말로 테필린을
팔목에 매고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어린 나이 때부터
이 테필린을 손목에 매고 문에 붙이고 말씀을
넣은 상자를 늘 생각하며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고자 하는 자세는 한번 밖에 없는 인생길에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성공적인 기준 잡힌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테필린을 몸에 지니고 손목에 매고
마음에 심고 다니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신명기 32장 46절
46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욥기 22장 22절
22 청하건대 너는 하나님의 입에서 교훈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
히브리서 4장 12절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