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신앙의 방

치료하는 하나님

고 재만 사회복지학/ 박사 2020. 5. 4. 05:26

오늘은 ‘치료하는 하나님’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마가복음 16장 18절 말씀에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얹은즉 나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출애굽기 15장 26절 말씀에
“나는 치료하는 너의 하나님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3대 사역은 제자교육,
복음전도, 질병치료입니다.

 

이 중에서도 병 고치는 예수님의 사역은
참 갖가지로 다양하게 실행하셨습니다.
12년 동안 혈누병을 앓는 여인이 예수님의 옷에
손을 닿기만 하였는데 병이 고쳐졌고
예수님께서 눈 먼 자에게 손을 대어서 직접
고쳐주시기도 하였고 예수님께서 손을 대지 않았는데도
중풍병자를 들것에 들고 간 그 네 명의 믿음을
보고서 병을 고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은 이 수많은 병들을
고쳤을까요? 의사를 무시해서였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께서 병을 고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것이 결코 아닙니다.

 

병을 고친 이유는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저 또한 허리가 너무 아파 힘들어했을 때
여러 가지 병 고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물리치료나 운동이나 또 침으로나 또 수술로
나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치료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순종했더니 하나님이 고쳐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치료의 하나님 이십니다!

 

할렐루야!

 

출애굽기 15장 26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누가복음 9장 11절
11 무리가 알고 따라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영접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치시더라

 

빌립보서 2장 27절
27 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