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낚는 어부
오늘은 ‘사람을 낚는 어부’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4장 19절 말씀에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이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목적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사람들을 위하여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온 몸을 다 내어 주고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짊어지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의인을 위하여 죽을 수도 있고
내 가족을 위하여 죽을 수도 있고 친한 친구
한 두 사람을 위하여 죽을 수 있지만 온 인류의
잘못을 그리고 그 죄를 위해 죽을 수는 없지요.
그리고 자신이 보지도 못한 사람들을 위해
그들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죽으신다는 것은
우리 사람의 지혜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제자 베드로와 안드레를
부르면서 자신을 따라오라고 말씀하시고,
살아있는 고기를 잡는 어부가 아니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도록 해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고기 한 마리의 가치가 얼마나 됩니까?
하지만 사람을 낚는 어부의 가치는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가치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우리는 무슨 일을 할 때도
과연 주님의 품으로 1명을 이끄는 노력과 땀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더 귀하게 여기고 그들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마태복음 4장 18절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마가복음 1장 16절
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마가복음 1장 17절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