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건지소서
오늘은 ‘나를 건지소서’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시편 70편 1절 말씀에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나의 영혼을 찾는 자들이 수치와 모함을 받게 하시며
나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들이 뒤로 물러가 수모를 당하게 하소서
아하아하 하는 자들이 자기 수치로 말미암아 뒤로
물러가게 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윗 스스로는 가난하고 궁핍하나 하나님께서 임하시면
나의 도움이 되시고 나를 건지시는 자가 하나님이시며
또 지체하지 말기를 기도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이렇듯 아무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더라도 반대자가 있으면 우리의
수모를 기뻐하는 자가 있고 우리가 수치를 당하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는 자가 있다는 사실을 봅니다.
하지만 다윗의 고백처럼 그 어떤 경우에도 우리를
궁극적으로 도울 분은 하나님! 바로 하나님밖에
없다는 것을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지쳐도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뿐이며 우리의 생명을 책임지는 분도 하나님뿐입니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을 칠지라도 전쟁이 일어나
자신을 칠지라도 다윗은 결코 태연하겠다고 고백합니다.
다윗의 이 절대 하나님을 향한 의지!
바로 우리 성도가 바로 나 자신이 닮아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역대상 12장 18절
18 그 때에 성령이 삼십 명의 우두머리 아마새를 감싸시니
이르되 다윗이여 우리가 당신에게 속하겠고 이새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함께 있으리니 원하건대 평안하소서
당신도 평안하고 당신을 돕는 자에게도 평안이 있을지니
이는 당신의 하나님이 당신을 도우심이니이다 한지라
다윗이 그들을 받아들여 군대 지휘관을 삼았더라
에스라 7장 6절
6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이더니
사도행전 26장 22절
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