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신앙의 방

믿음에 바로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고 재만 사회복지학/ 박사 2020. 1. 16. 08:34

오늘은 ‘믿음에 바로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 대해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18장 26절 말씀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주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볼로가 성경에 아주 능통하고 말솜씨가
참 뛰어났다는 것입니다. 일찍이 예수님에 대하여
많이 배웠고 요한의 세례를 힘차게 전하였습니다.


그런데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한참 말씀을 듣고 보니
성령에 대하여 예수님의 권능에 대하여 한마디 말도
하지 않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회가 끝나고
난 다음에 아볼로를 찾아가서 성령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아무것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에 대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바로 바른 믿음을 전할 수 있도록
권면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바울과 함께 생활했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바울 믿음에 영향을 받았을 뿐 아니라
이 복음을 아볼로에게도 전하는데 확실하게
알려 주는 것을 봅니다.


우리 주위에도 보면 자신과 좀 다른 부분이 있으면
고쳐줄 생각을 하는 사람들 많지 않습니다.
그냥 넘어가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왜 앞장 서냐는 것입니다.
괜히 말해서 일 만든 것 있냐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만 있으면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바르게 갈 수 있도록 말해주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슬쩍 넘어가는 성도 되지 말아야 합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같은 바로 책임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여호수아 22장 3절
3 오늘까지 날이 오래도록 너희가 너희 형제를
떠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 책임을 지키도다


로마서 4장 20절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히브리서 11장 1절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