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시는 하나님
오늘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시편 139편 1절 말씀에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게 하시며 나의 모든 길과
눕는 것을 살펴 나의 모든 행위를 아십니다.
그리고 내 혀의 말도 다 아시며 나의 앞뒤를 둘러싸고
하나님의 영적 손으로 우리를 안수까지 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르는 것이 없으며 못하는 것이 없으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우리가 하늘에 올라가도 계시고
지옥에 자리를 펴도 거기 계십니다. 새벽 날개를 치고
바다 끝에 가도 주의 손이 인도하여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흑암중에도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내 내장을 지으시고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습니다.
정말 나를 지으신 하나님은 신묘막측한 분이십니다.
내 생각을 다 아신 하나님,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세어보려고 해도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아 셀 수 없습니다.
오늘도 불꽃같은 눈동자로 함께하시는 하나님
바로 그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우리가 이 말씀을 하는 여기에도 함께하십니다.
이 자리에 계십니다. 하나님 결코 우리처럼
가방 메고 출장가지 않으십니다.
할렐루야!
역대하 32장 8절
8 그와 함께 하는 자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하매
백성이 유다 왕 히스기야의 말로 말미암아 안심하니라
미가 6장 8절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요한복음 8장 29절
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